[김민선 기자]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31일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다섯 번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 나는야 럭키가이! A-Yo!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한라봉을 코 위치에 갖다 대고 입을 크게 벌린 코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실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글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에 네티즌들은 “자동 음성 지원”,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F1의 위엄!”,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진짜 빵 터졌네. 완전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과거 MBC ‘무한도전-못친소’ 특집에 출연해 한라봉 코라는 별명을 얻으며 F1에 등극한 바 있다. (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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