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반복되는 야근과 축적된 업무 피로로 인해 1분의 아침 단잠이 너무나 소중한 여성들에게는 매일 아침 30분씩 투자해야 하는 메이크업 시간이 가혹하기만 하다.
능력의 유무를 떠나 워킹 우먼들에게 있어 스타일은 업무와 비례되는 것으로 여겨지며 헤어나 메이크업, 패션 3박자를 고루 갖춘 스타일리시함을 갖기 위해 무던히 노력한다. 하지만 아침 시간엔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스타일을 포기하는 게 대부분의 현실이다.
이들에게 최근 출시된 CC크림은 직장여성들의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 줄 스마트 초이스 제품으로 순식간에 인기 열풍을 몰고 왔다. 민낯으로 출근하자니 자신은 없고 메이크업을 하자니 늘 부족한 시간에 쫓기는 워킹 우먼들을 위해 간단하고 감쪽같이 완벽한 LTE 메이크업 팁을 제안한다.
▶▶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광채피부 표현하라!
일분 일초를 다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욕구가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 요즘 각광받고 있는 CC크림이다. 스킨케어와 피부메이크업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기존의 피부 메이크업 제품에 스킨케어 기능이 첨가된 BB크림의 효과를 넘어서 제품 하나만으로 진정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이 가능하다.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여러가지 제품을 단시간 내에 피부에 사용하다 보면 제품이 흡수되지 않아 효과가 없을뿐더러 메이크업시에도 들뜨고 밀리기 쉽다. 이에 로드샵 브랜드 중 최초로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 광채 CC크림’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주름개선,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스킨케어 효과와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의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효과를 갖추고 있다. 두껍고 답답한 메이크업을 꺼리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CC크림의 단점은 BB트림이나 파운데이션보다 커버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이에 얼굴 전체를 커버하기보다는 CC크림으로 톤보정을 한 후 스팟 컨실러로 눈에 띄는 잡티만 가려주는 것이 시간도 절약하고 피부 메이크업을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컨실러를 사용하면 두껍고 밀리는 메이크업을 방지하며 부드럽고 얇게 발려 추천한다. 또한 촉촉한 사용감의 컨실러가 밀착력이 우수해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줄 수 있다.
▶▶ 화사한 컬러로 내추럴 색조 메이크업 완성!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색조 메이크업인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블러셔, 립스틱은 기존에 갖고 있는 한가지 제품을 이중으로 응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메이크업은 되도록이면 부드러운 제형에 펄감 혹은 색감이 더해져 있는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아이라이너를 그린 후 손으로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면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인을 함께 그려 넣은 효과를 연출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토니모리의 ‘퍼펙트 아이즈 아이라이너’는 블랙, 브라운 등의 기본 컬러 외에도 카키나 바이올렛, 펄감이 추가 된 컬러 등의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감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본인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내추럴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줘 컬러 포인트를 더하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여기서 색감이 강하거나 매트한 제형을 사용하는 것은 화장 기술이 뛰어나지 않은 이들에게는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수분감이 높고 가벼운 제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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