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족상, 예쁜 발을 보아하니… “올해부터 행운이 대박이다”

입력 2013-04-04 09:16  


[김민선 기자] 이경규 족상이 밝혀져 화제다.

4월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발만 보면 그 사람의 직업, 결혼, 사업 등 인생 전체가 보인다는 발도사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발 연구만 20년을 했다는 남성에게 MC들은 자신의 족상도 봐달라고 부탁했고, 이경규 발을 보던 화성인은 “발이 아주 길쭉한 칼발이다”라며 감탄했다. 화성인은 이에 대해 “한 번 하면 뭐든지 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한 뒤, 이어 “면역력이 떨어진다. 감기를 조심해라”라고 충고했다.

이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후 이경규가 감기에 걸려 병원에 다녀올 사실을 털어놨다.

이경규가 영화 ‘전국노래자랑’ 개봉을 걱정하자 발도사남은 “행운선이 잘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 운을 타고 대체로 내년에도 행운이 대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5~6월에 기쁨이 있고 최하 중박 이상은 된다”고 덧붙여 이경규를 기쁘게 했다.

이경규 족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발 족상도 보고 싶다”, “이경규 족상처럼 이번엔 영화 꼭 대박나길”, “이경규 족상 부럽네. 발 은근 예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뮤지컬 시장의 '아이돌화' 흥행티켓의 보증수표?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장옥정, 한승연이 한효주 역을? "아이돌 역차별 당할 필요는 없다"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