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드디어 밝혀지는 스파이 “이 중에 범인이 있다?”

입력 2013-04-03 21:57  


[김민선 기자] NSS 마지막 내부첩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4월3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15회에서는 예상을 뒤엎는 스파이의 잔혹한 만행이 드러날 예정이다.

그동안 아이리스(테러 집단)를 도와 NSS의 기밀을 누출하거나 누명을 씌우는 등의 계략을 꾸며왔던 스파이.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무한 추리력을 발휘하며 “NSS를 진두지휘하는 오연수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들어 이준의 눈빛이 심상찮던데 혹시?”, “첫회서부터 이다해를 총으로 쐈던 윤두준이지 않을까?” 등의 열띤 의견들을 쏟아냈고 있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오늘밤, 내부첩자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그를 믿었던 NSS 일원의 충격적인 희생이 그려질 예정이다. 본성이 드러나면서부터 그간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한 180도 변화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귀띔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NSS의 마지막 내부첩자는 4월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리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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