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한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과 남지현이 20세기 뷰티 아이콘 그레이스 켈리와 트위기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뷰티를 알면 트렌드가 보인다’는 콘셉트로 포미닛의 허가윤과 남지현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것. 20세기 미녀 ‘그레이스 켈리’와 ‘트위기’의 모습으로 완벽 스타일링을 연출해 볼 예정이다.
먼저 허가윤은 195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미녀 그레이스 켈리의 모습을 꼭 빼 닮은 선명한 메이크업과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으로 변신해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남지현은 커다랗게 과장된 아이 메이크업과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은 물론 컬러풀한 패션까지 당대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트위기의 깜찍한 모습 그대로였다.
비록 한 세기 전 아이콘이지만 지금 봐도 여전히 아름다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세기 뷰티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이를 재해석한 21세기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90년대에 유행했던 메이크업을 그대로 재현해 보고 최신 메이크업 비법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한다. (자료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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