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준기가 팬들과 함께할 대규모 생일파티를 계획했다.
4월14일 이준기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Let’s Go! Birthday Party'를 개최해 생일파티 겸팬미팅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팬 뿐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등 10여 개국의 다국적 팬들도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팬미팅 프로그램과 관련해 "1부는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시간,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2월 전역한 뒤 같은 해 10월 종영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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