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아이템이 점점 각광받는 추세다. 허브, 아로마 오일 등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제품군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게다가 최근에는 인공합성향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매체에서 다루면서 안전한 힐링아이템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안전불감증을 말끔히 사라지게 하면서 기분 좋은 향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인공합성향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몸에 좋은 성분들로만 구성된 피울수록 건강해지는 안전한 힐링 아이템을 살펴봤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아이템을 살펴보자.
●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 ‘릴렉스 제라늄 라벤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6abd8397e1563374d8a537c08b26e664.jpg)
루트캔들은 예전부터 고급왁스로 분류된 벌집으로 만든 비즈왁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두통을 일으키고 그을음이 생기는 파라핀 왁스가 아니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아도 된다. 밀폐된 곳에서 그을음이 발생하는 일반 향초는 장시간 이용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니 꼭 창문을 열고 환기해야 한다.
순수한 라벤더와 제라늄 에센셜오일을 블랜딩한 루트캔들 ‘릴렉스 제라늄 라벤다’ 제품은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진정시켜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라벤다는 목욕제 등에도 사용하지만 현기증 환자약으로도 쓰일 정도로 릴렉싱의 효능이 우수하다.
인공적인 향이 아닌 천연에센셜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피워도 어지럽지 않고 그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이 된 상태에서 라벤다 향의 향초를 피워두는 것을 추천한다.
● 푸른 초원에 누워있는 듯, 퀸비자 ‘윈터발삼’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921df4431a9631c8d42df5613d7c46b1.jpg)
갓 깎아 낸 잔디에서 나는 듯한 싱그러운 이 향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상쾌한 향이다. 방금 다듬은 푸른 초원 위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 또한 향초의 특성상 은은하고 지속성이 오래 가기 때문에 한번 피워두면 집안 전체를 감싸는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루트캔들 퀸비자 ‘윈터발삼’ 향은 감미로운 캐나다 전나무 향기와 그린 시트러스 향기의 조화로 깊은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짙은 초록색의 컬러가 인테리어 용으로도 청량감을 주므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평온하고 시원한 향이 공부의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과 집들이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루트캔들은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하고 안전한 제품이므로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요하는 이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 상쾌한 향도 OK! 일루미노어 ‘크리습 윈터 모닝’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d12b8cd5b6d25c8387ccda43349e9374.jpg)
아침마다 창문을 열고 환기하고 싶지만 아직 일교차가 큰 날씨로 망설여졌다면 일루미노어 크리습 윈터 모닝을 피워보면 어떨까. 눈보라가 지나간 후 상쾌한 겨울아침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향이 공간 가득 퍼질 것이다.
순수함과 균형을 위한 내추럴 소재를 사용해 생활공간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제품으로 일상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루트캔들은 5세대째 미국 최고의 캔들을 만들고 있으며 창립자로부터 이어져온 순수하고 무결성의 장인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캔들 사용할 때 그을음이 걱정이라면 심지부분이 뭉쳐질 때 해당부분을 잘라내면 그을음 없이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불을 붙일 때는 라이터, 성냥 등을 사용하면 손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니 충분히 길고 안전한 캔들 전용 라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폴세, 향기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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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는 인공합성향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매체에서 다루면서 안전한 힐링아이템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안전불감증을 말끔히 사라지게 하면서 기분 좋은 향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인공합성향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몸에 좋은 성분들로만 구성된 피울수록 건강해지는 안전한 힐링 아이템을 살펴봤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아이템을 살펴보자.
●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 ‘릴렉스 제라늄 라벤다’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6abd8397e1563374d8a537c08b26e664.jpg)
루트캔들은 예전부터 고급왁스로 분류된 벌집으로 만든 비즈왁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두통을 일으키고 그을음이 생기는 파라핀 왁스가 아니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아도 된다. 밀폐된 곳에서 그을음이 발생하는 일반 향초는 장시간 이용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니 꼭 창문을 열고 환기해야 한다.
순수한 라벤더와 제라늄 에센셜오일을 블랜딩한 루트캔들 ‘릴렉스 제라늄 라벤다’ 제품은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진정시켜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라벤다는 목욕제 등에도 사용하지만 현기증 환자약으로도 쓰일 정도로 릴렉싱의 효능이 우수하다.
인공적인 향이 아닌 천연에센셜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시간 피워도 어지럽지 않고 그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이 된 상태에서 라벤다 향의 향초를 피워두는 것을 추천한다.
● 푸른 초원에 누워있는 듯, 퀸비자 ‘윈터발삼’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921df4431a9631c8d42df5613d7c46b1.jpg)
갓 깎아 낸 잔디에서 나는 듯한 싱그러운 이 향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상쾌한 향이다. 방금 다듬은 푸른 초원 위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 또한 향초의 특성상 은은하고 지속성이 오래 가기 때문에 한번 피워두면 집안 전체를 감싸는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루트캔들 퀸비자 ‘윈터발삼’ 향은 감미로운 캐나다 전나무 향기와 그린 시트러스 향기의 조화로 깊은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짙은 초록색의 컬러가 인테리어 용으로도 청량감을 주므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평온하고 시원한 향이 공부의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과 집들이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루트캔들은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하고 안전한 제품이므로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요하는 이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 상쾌한 향도 OK! 일루미노어 ‘크리습 윈터 모닝’
![](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d12b8cd5b6d25c8387ccda43349e9374.jpg)
아침마다 창문을 열고 환기하고 싶지만 아직 일교차가 큰 날씨로 망설여졌다면 일루미노어 크리습 윈터 모닝을 피워보면 어떨까. 눈보라가 지나간 후 상쾌한 겨울아침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향이 공간 가득 퍼질 것이다.
순수함과 균형을 위한 내추럴 소재를 사용해 생활공간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제품으로 일상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루트캔들은 5세대째 미국 최고의 캔들을 만들고 있으며 창립자로부터 이어져온 순수하고 무결성의 장인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캔들 사용할 때 그을음이 걱정이라면 심지부분이 뭉쳐질 때 해당부분을 잘라내면 그을음 없이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불을 붙일 때는 라이터, 성냥 등을 사용하면 손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니 충분히 길고 안전한 캔들 전용 라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폴세, 향기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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