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수지 셀카가 화제다.
4월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가 샵에 도착하는데 5분에서 10분이 걸리신댄다. 그럼 난 놀고 있어야지. 앞머리 길이 체크도 한번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는 편안한 차림과 헝클어진 머리스타일에도 불구, 감출 수 없는 청순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셀카 정말 예쁘다" "수지는 자세가 도발적이다" "수지 셀카 저런 포즈에도 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4월8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출연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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