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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2013년 한 햇동안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은 이 날 서울사무소에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인치바이인치팀은 지난해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넥센 N9000 클래스에 참가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박용희 감독 겸 선수, 연예인 출신 드라이버 이동훈, 여성 카레이서 고명진 등으로 팀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기존 넥센 N9000 클래스에 GT 클래스까지 참가할 계획이며, 올해 슈퍼레이스가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열릴 예정이어서 브랜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넥센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이정식 내수영업담당 전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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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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