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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신수지 연애 경험 고백이 관심을 모은다.
4월6일 방송될 MBC '세바퀴'에서 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몸몸몸' 특집에 출연해 태릉선수촌 생활 당시 연애 경험을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수지는 지금까지 받은 금메달 개수만 100개가 넘는다며 리듬체조 선수시절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태릉선수촌에 젊은 친구들이 많은데 연애는 어떻게 하냐?"라는 MC의 질문에 "보통 트랙에서 손잡고 걷는 거 몇 번 봤고, 주말에는 외박 받기 때문에 나가서 만난다"라고 태릉선수촌 안에서의 연애방법을 공개했다.
또한 신수지는 "선수촌 안에서 연애해본 적 없냐?"는 질문에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어떤 종목이였냐"고 집요하게 묻는 질문에는 "노코멘트"라고 답해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고난이도의 체조 동작과 춤을 접목시킨 섹시한 리듬댄스를 선보이자 UFC 8승의 김동현 선수는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한 방 먹었을 때보다 더 강한 충격을 받았다. 더 보고싶다"라며 신수지 선수를 향한 호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수지 연애 경험 고백은 4월6일 토요일 밤 11시10분 '세바퀴' 몸몸몸 특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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