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김숙 결혼 자신감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월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작전명 신세계’ 편에서는 해경특공대대원으로 변신한 무한걸스 멤버들이 사라진 기밀문서를 찾기 위해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정체불명의 범인은 숨어서 무한걸스 특공대를 지켜보며 협박을 하는 것은 물론 내부에 스파이까지 심어 놓으며 온갖 방해 작전을 이어나갔다.
이에 멤버들은 내부에 숨어 있는 첩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시행하며 숨 막히는 심리전을 펼쳤다.
이들 중 특히 김숙은 “시집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라는 기습 질문에, 태연하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는 진실로 판정 났으며, 이를 경청하던 안영미는 “사이코패스네”라는 독설로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숙 결혼 자신감은 4월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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