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교통사고, 경찰차 들이받았지만 큰 피해 없어

입력 2013-04-08 19:08  


[오민혜 기자] 이지아 교통사고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월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는 6일 새벽 1시께 대리 운전기사를 불러 자신의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도중 서울 강남구 논현동 CGV 사거리에서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도 이번 사고는 경미한 접촉사고에 그쳐, 이지아는 전혀 다치지 않았으며 차량 파손 여부도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에 대해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대리 운전기사가 운전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지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교통사고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경미한 사고라니 다행이네요" "이지아 교통사고 경미하더라도 후유증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디.

한편 이지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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