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최윤영 종영소감에 팬들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월7일 배우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화처럼’ 끝! 백장미 안녕~ 명제 안녕~”이라는 아쉬운 종영 소감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 속 백장미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났다는 시원섭섭한 감정을 뾰로통한 표정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윤영은 복고풍의 의상과 양갈래 머리로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윤영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 귀요미네”, “최윤영 종영소감은 아쉽지만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최윤영 종영소감처럼 백장미 안녕~ 한 편의 동화를 본 듯한 여운을 남겨 줘서 고마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화처럼’은 평범한 두 남녀가 15년 동안 연애, 취직, 결혼을 통해 2번 헤어지고 3번 만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윤영은 현실감 있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얻었다. (사진출처: 최윤영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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