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프리즈 시절, 앳된 얼굴에도 꽃미모 여전 “차이가 뭐야?”

입력 2013-04-10 19:22  


[김민선 기자] 주원 프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4월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롭게 가수 바울이 합류해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 팀에게 시청률 공약을 질문한 바울은 얼떨결에 분당 최고시청률이 25%가 넘을 경우 상의를 탈의한 채 촬영장으로 인터뷰를 가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후 스튜디오로 돌아온 그는 “정신없는 상태에서 시청률 공약을 했지만 나도 전직 아이돌 출신이라…”리고 말하며 상의 탈의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냈다.

이후 바울은 그룹 프리즈로 활동했던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 주원 씨와 합숙도 같이 하고 데뷔도 같이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바울과 주원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에도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원 프리즈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차이가 뭐야?”, “주원 프리즈 시절, 완전 풋풋하네”, “주원 프리즈 시절, 뭔가 강동원 닮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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