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빅죠 열애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4월9일 힙합그룹 훌라당의 래퍼 빅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빅죠가 두 달전 쯤부터 정식으로 교제하는 여성이 있다"며 "네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는 163cm의 키에 몸무게는 38kg의 아담한 체구로 인형 같은 몸매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예전부터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두 사람은 두 달 전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빅죠는 "예쁘고 착한 사람이다. 여자친구가 나의 남자다운 매력에 반한 듯하다. 앞으로 더욱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다.
2008년 그룹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한 빅죠는 당시 208kg의 거구로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로 6개월 만에 102kg을 감량했다.
빅죠 열애 공개에 네티즌들은 "빅죠 열애 공개 멋있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 "빅죠 열애 공개 예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죠는 숀리와 그룹 몬스타불식스를 결성해 4월15일 신곡 '에너지 드링크'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숀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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