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fb96a10e9f90e969ff54a55e22705171.jpg)
[오민혜 기자] 가수 린의 앨범강의가 화제다.
4월말께 정규 8집 첫 번째 싱글 앨범<LYN 8th #1> 발매를 앞둔 린이 동영상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강의식 홍보를 하고 나섰다. 9일 린이 뮤직앤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강의 영상을 공개한 것.
칠판을 옆에 두고 진짜 선생님 같은 면모를 뽐내는 영상 속 린은 앨범 트랙리스트는 물론 함께 작업한 뮤지션들의 이름을 칠판에 써내려 가며 곡의 특징과 느낌 등을 직접 소개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은 총 세곡으로 구성됐으며 <LYN 8th #1>유명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린이 공동 프로듀싱으로 작업했다. 또한 윤민수, 용준형, 배치기 등 뮤지션 동료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년여 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린은 <LYN 8th #1>10일 수록곡 '오늘 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2013 만우절, 농담부터 농담같은 비보까지…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bnt포토] 태연-윤아-수영-서현, 화기애애한 출국 현장~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