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토크] 신예스타 주비스, LA 호텔방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3-04-10 08:53  


[최혜민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신예 걸그룹 주비스가 미국 LA의 한 호텔에서 포착됐다. 주비스는 드레스업한 채 각자 개성을 뽐내며 2013 S/S 트렌드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이번 LA로케이션 화보촬영은 ‘프린세스 뷰티다이어리’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들은 미니 티아라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도 깜찍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한 위트 있는 표정과 발랄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마저 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주비스의 트렌디한 색조 메이크업을 통해 2013 S/S뷰티 트렌드를 예측해봤다. 또한 주비스가 선택한 걸그룹의 잇 뷰티아이템은 무엇일까.

POINT 1. 주리, 입술과 뺨은 붉게 더 붉게!


주리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쿨톤의 피부를 가진 주리는 치크와 립을 같은 핑크 계열로 통일했다. 섀도우 컬러를 자제하고 입술과 뺨을 핑크컬러로 강조해 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주리처럼 진달래 꽃잎에 물든 듯한 핑크 컬러립을 연출하려면 선명한 발색을 위해 립컨실러를 사용해 컬러를 한 톤 다운시킨다. 여기에 입술안쪽부터 비비드한 컬러의 틴트, 립스틱을 사용해 톡톡 두드리듯이 자연스럽게 발라주면 된다.

치크는 뺨은 웃을 때 동그랗게 올라오는 애플존에 발라준다. 브러시를 사용할 경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터치하듯이 바르면 자연스러운 발색이 연출된다.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픽스미스트를 사용해 마무리한다.

POINT 2. 하나,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눈에 힘주기!


하나는 매력적인 큰눈에 포인트를 준 아이메이크업으로 팜므파탈 이미지를 드러냈다. 블러셔는 자제하고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펄 섀도우를 통해 로맨틱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때 피부는 환하고 밝게 표현해 아이메이크업이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표현했다.

눈두덩이 전체에 크림 섀도우를 바르고 브라운계열의 섀도우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준다. 화이트 펄이 가미된 밝은 색상의 섀도우를 눈 밑과 동공 바로 위 부분에 바르면 눈이 맑고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아이라인은 블랙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부터 촘촘하게 메워주듯이 그린다. 언더라인은 블랙 컬러를 사용하면 자칫 과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브라운 섀도우를 사용해 그려준다. 눈꼬리는 언더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그려주면 된다.

>> LA 호텔방에서 발견한 주비스의 뷰티아이템은?


주리와 하나가 LA 호텔방에 늘어놓은 뷰티 아이템들을 포착했다. 독특한 제형의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인기상품인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이너는 하나의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때 추천한다. 틱소트레픽젤을 사용해 브러시로 터치시 슬라이딩감이 좋고 매끄럽게 도포되며 지속력이 우수한 아이템.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이너와 함께 하나의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한 더블니즈 팡팡 마스카라 1호 볼륨팡은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뭉침없이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해준다. 오랜 시간 번짐 없이 선명하고 깔끔한 컬러감이 지속되 속눈썹 색상이 옅고 양이 적은 타입에 추천한다.

주리의 립을 붉게 물들인 프레스티지 캐럿 립스틱은 한번의 터치로 덧바름 없이 입술에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감을 오랜시간 표현해준다. 또한 립밤을 덧바를 필요 없이 촉촉하게 연출해줘 건조한 환절기에 제격이다.
(제품: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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