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7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K7 멤버십 회원 중 140 커플을 선정(1인 2매, 총 280명), 오는 24~25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입장권을 증정한다. 공연 현장에는 멤버십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프로그램북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18일까지 기아차 큐블레스 멤버십센터(1566-5854)로 전화 신청을 하거나 큐블레스 회원 전용 문자(0133-366-5654)로 행사명과 기아차 보유자 이름 및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한편,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는 1960년 슬로바키아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보단 바샬이 설립했다. 단원교체가 적어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슬로바키아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을 연주한다. 현 지휘자는 다넬 에발이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자파일]수입차, 과도한 서비스 투자비 줄여야
▶ [기획]TPMS, 직접식과 간접식의 차이를 아시나요
▶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공급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