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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톰 크루즈 심경 고백이 화제다.
4월9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영화 '오블리비언' 홍보를 위해 독일 TV 토크쇼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인터뷰 소식을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5년 만에 2012년 이혼한 전처 케이티 홈즈와 이혼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이혼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너무나 믿을 수 없는 일이라 많은 시간을 생각했다"며 "삶은 도전이라 생각한다. 50년 동안 살면서 많은 일을 겪었다. 삶에서 뜻대로 되는 일이 있겠느냐. 삶은 비극과 희극의 연속이다.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톰 크루즈는 이혼 후 일에 매진하면서 이혼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톰 크루즈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 심경고백, 힘내세요",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였는데 안타깝다", "톰 크루즈 심경 고백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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