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팀] 도원경이 청담동 럭셔리 카페 라베르샤를 방문했다.
청담동에 위치한 라베르샤에서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만찬을 진행했다. 1층에 위치한 쿠킹 클래스에서 열린 만찬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오가닉 푸드를 맛볼 수 있는 자리, 최근 청담동 핫 플래이스로 각광 받고 있다.
만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도원경은 락 음악을 거침없이 시작한 여가수로 최근 뮤지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주방 용품에 관심이 많은 그는 카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전시된 고급 주방 용품에 관심을 보였다. 주방 세제뿐만 아니라 고급 냄비, 그릇, 도마, 터치 형태의 전자레인지를 꼼꼼히 살펴 보았다.
도원경은 “요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도 한다. 음식 솜씨가 좋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밑반찬은 물론 메인 요리도 곧 잘 만들어 내곤 했다. 고급스러운 주방 용품으로 요리하면 맛이 2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라베르샤에는 다양한 고급 생활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독일에서 수입한 옷걸이 ‘마와’뿐만 아니라 프랑스 ‘냄비 크리스텔’, 스위스 핸드 블렌더 ‘바믹스’ 등 고가의 주방 용품, 기초 화장품 ‘닥터 알카이티스’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와 오가닉 화장품을 체험해보는 강의가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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