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KBS1 ‘힘내요, 미스터 김’이 28.3%를 기록하며 일일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김동완에게 이별을 고한 후 힘들어하는 왕지혜가 양진우와 함께 있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이는 장면이 연출되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질지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왕지혜의 동료이자 천경숙의 딸로 활약하고 있는 최정윤은 극중 선생님으로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에브리데이 스타일링으로 제격인 룩을 보여주고 있는 것.
최정윤의 패션에서 자주 띄는 아이템은 바로 퀼팅백. 블랙의 탑과 하의에 모노톤의 블루 컬러 카디건과 함께 매칭한 것은 제이에스티나의 첼시숄더백으로 알려졌다. 레드 컬러가 화사한 봄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블랙 의상에도 같은 디자인의 퀼팅백을 착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처럼 퀼팅백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백이다.
한편 배우들의 패션과 함께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받고 있는 ‘힘내요, 미스터 김’은 평일 저녁 8시25분에 방영된다. (사진출처: KBS1 ‘힘내요, 미스터 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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