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로린 마젤 의전차로 DS5 제공

입력 2013-04-14 22:49  


 시트로엥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프랑스 출신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DS5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로린 마젤은 오는 21~2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로린 마젤&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 그는 국내 체류기간동안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 알려진 DS5를 이용한다. 

 한편, 한불은 오는 17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로린 마젤&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citroen-kr.com/news/event.asp) 회원 가입 후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되며, 당첨자는 18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한편, 로린 마젤은 200개가 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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