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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프랑스 출신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DS5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로린 마젤은 오는 21~2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로린 마젤&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 그는 국내 체류기간동안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 알려진 DS5를 이용한다.
한편, 한불은 오는 17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로린 마젤&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citroen-kr.com/news/event.asp) 회원 가입 후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되며, 당첨자는 18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한편, 로린 마젤은 200개가 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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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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