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주사? 맞지말고 바르자!

입력 2013-04-12 15:58   수정 2015-09-14 08:25

[홍지혜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가 최근 놀랄 만큼 환해진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흑인 아버지와 흑인과 백인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비욘세는 완전한 흑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의 섹시한 피부색을 지니고 있었다. 그랬던 그녀의 피부가 부쩍 하얗게 변해 ‘백인화’ 되어간다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슈인 것.

사진상에서만 봐도 달라진 피부톤이 확 눈에 띄는데 비밀은 일명 ‘비욘세 주사’라고 부르는 글루타치온 성분이 담긴 시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국내에서도 이 미백주사가 굉장한 화제를 모으게 됐다.

글루타치온은 피부를 하얗게 바꾸고 기미나 검버섯 증상을 호전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미백 화장품에서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이용해 바르는 즉시 우유빛깔 피부로 변신하게 하는 신개념 크림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즈온의 신제품 ‘크리스탈 미라클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톤이 화사해지는 제품으로 기존의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처럼 옷에 묻지 않고 크림 타입이기 때문에 클렌징이 따로 필요 없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기능과 함께 파라벤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바르면 최소 3시간 이상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페이스 크림과 바디크림 두 가지로 선보여 다가오는 봄 눈부신 피부를 자랑할 수 있으며 산뜻하게 흡수되는 발림성으로 여름철 땀에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사진출처: 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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