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제아파이브가 광희의 새 프로그램 MC를 응원하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제아파이브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달달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다섯 멤버 시완, 김동준, 박형식, Kevin, 하민우로 결성된 감성보컬 유닛 프로젝트 그룹.
제아파이브 멤버들은 최근 '예능 대세'로 손꼽히며,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연출 박성재) MC로 발탁된 광희를 깜짝 응원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예능 대세' 붐-광희가 MC로 발탁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얼간이'와 함께 tvN의 대표적인 일요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한 신개념 버라이어티.
붐-광희의 카카오톡 친구가 소원을 남기면 MC들이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재미있는 게임 대결을 통해 소원을 들어준다는 내용으로 두 예능 대세의 입담과 재치, 훈훈한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아파이브의 멤버 전원은 최근 오픈한 카카오톡 플러스 '내친구 광희' 친구맺기 인증샷과 함께 14일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당부하는 응원 인증샷을 제아파이브 공식페이스북에 공개해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메시지를 본 팬들은 "친구가 쏜다 대박", "MC된 거 축하해요.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으로 첫 방송을 앞둔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의 MC로서 광희의 활약에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붐과 광희가 MC를 맡은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는 4월14일 밤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출처: 제아파이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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