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의 이색 추격전 ‘술래잡기’의 결말이 공개된다.
4월13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술래잡기’ 2탄이 그려질 예정이다, ‘술래잡기’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현상금을 걸고 더 많은 상금을 얻은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되는 게임 형식의 추격전으로, 멤버들의 두뇌싸움과 치열한 육탄전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앞서 6일 방송된 ‘술래잡기’ 1탄 방송 말미에 노홍철이 술래로 결정된 가운데 그가 쌀쌀한 날씨에도 한강 입수까지 감행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어 결과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실제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상황에 몰입한 멤버들의 리얼한 추격전이 펼쳐져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한 치의 양보 없는 흥미진진한 추격전 ‘술래잡기’의 결말은 13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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