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감동의 한류뮤지컬 '섬머스노우'가 일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섬머스노우'가 1800석의 대형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성공리에 막을 올렸다. 특히 아이돌 가수들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첫 번째 공연은 슈퍼주니어 성민이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어 4회 공연에는 초신성의 성제가 주인공으로 나서 일본 현지에서 수년간 검증된 끼와 재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더불어 감미로운 발라드의 허영생은 명불허전 뛰어난 감성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깊게 파고들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며 현지에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섬머스노우'는 국내 최초 일본 현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한류 뮤지컬로 일본 드라마가 원작이다. (사진출처: 초신성 성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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