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패션? 김희선은 ‘이렇게’ 입는다!

입력 2013-04-16 18:21  


[이형준 기자] 김희선이 봄을 맞아 다양한 나들이 패션을 제안했다.

최근 한강여의도 및 석촌호수 등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전국 곳곳에서 꽃놀이 열풍으로 주말에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 좋은 이맘때쯤 봄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의상에도 꼼꼼히 신경을 써야한다.

‘美의 여신’ 김희선도 방송이나 화보 등을 통해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봄 스타일링은 일교차큰 날씨와 편한 활동성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김희선이 제안하는 봄나들이 위캔드룩에 대해 알아봤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아우터’


화창한 봄 날씨라 하더라도 아직 바람이 잦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은 아우터다. 기능성으로 무장한 아웃도어 점퍼도 좋지만 투박하고 태가 안나서 손이 가지 않는다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점퍼를 선택해 볼 것.

길이가 긴 점퍼 보다는 짧은 블루종 스타일이 활동하기 편하며 경쾌해 보인다. 더불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리본이나 허리라인을 살짝 조여주는 셔링 등 디테일에 주목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 시즌에는 비비드한 컬러가 유행이지만 소화하기 부담스럽다면 베이지나 카키 등 안정감 있는 컬러 점퍼를 선택하고 대신 여기에 레오퍼드 프린트가 활용된 모자, 가방 우산 등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트렌디함 강조하고 싶다면 ‘베스트’


남들과 다른 트렌디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올 봄 가죽 베스트를 선택해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해도 좋다. 베스트의 경우 너무 짧거나 긴 길이보다는 힙 선을 살짝 덮는 정도가 좋다.

특히 가죽 베스트는 소재만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켜주며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단 가죽 소재의 경우 자칫 강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블랙, 브라운 등의 무거운 컬러 보다는 봄에 어울리는 베이지, 아이보리 등 밝은 컬러를 추천한다.

PAT 마케팅 관계자는 “가죽 베스트는 티셔츠, 롱 셔츠 등에 레이어드 해 손쉽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 편리함을 두루 추구하는 PAT 뮤즈 김희선도 직접 선택한 아이템이다”며 “미니멀한 가죽 베스트에 김희선처럼 컬러 배색 풀오버 니트 아이템처럼 포인트를 주면 5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룩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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