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YG 구내식당 화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뱅도 즐겨 찾는 YG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등 여러 방송에서 등장한 YG 구내식당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구내식당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다양한 메뉴의 반찬이 나오는 YG 구내식당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YG 구내식당은 최근 신곡 '섬바디'를 발표한 가수 15&(피프틴앤드)의 박지민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JYP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YG의 구내식당은 부럽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YG 소속 가수인 세븐 역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전속 영양사도 있고, YG 구내식당에서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앞서 YG 대표 양현석도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에 가서 사먹는 게 쉽지 않으니 끼니를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며 "YG의 모든 식구들을 위해 음식 솜씨 뛰어난 아주머니를 4분이나 모셔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YG 구내식당 화제에 네티즌들은 "YG는 구내식당도 럭셔리하네", "YG 구내식당 화제될 만한 친환경 식단", "YG 구내식당 화제,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K팝스타', '강심장'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