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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김지민 시구 소식이 화제다.
4월17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20일 열리는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올라 첫 시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는 해마다 화제가 되는 스타들이 그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만큼 이번 김지민 시구 소식은 그가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지민은 실제 경기에서 명품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야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시구를 앞둔 김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김지민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을 “개념 시구 부탁해요”, “김지민 시구? 김지민 보러 야구장 가야지”, “김지민 시구라니… 확실히 대세는 대세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와 ‘풀 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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