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2 속 한소영, 민낯 피부 비결은?

입력 2013-04-18 11:30  


[박진진 기자] MBC every1 라이프 프로그램 ‘싱글즈 2’가 여성들 사이 화제다. 한소영, 클라라, NS 윤지 세 명의 여성의 실제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

화려한 싱글들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주는 만큼 다이어트 비법, 피부 관리법 등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소재도 풍부하다. 여자라면 보여주거나 밝히기를 꺼려하는 민낯도 거리낌없이 방출하는 모습에서 친근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광나는 피부를 가진 여자, 한소영이 눈에 띈다. 피부 관리실을 찾거나 세안하는 과정에서 과감히 민낯을 드러내는 그. 이는 털털한 성격만큼이나 좋은 피부를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자신감 있는 한소영의 매끈 피부 비결이 궁금하다. 

■ 한소영의 꿀 피부 비결? “유기농 화장품만 사용해요”


100% 유기농 화장품만을 고집하는 한소영.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오일을 직접 얼굴에 바르거나 다른 제품과 믹스해서 사용한다고 말한다. 겨울부터 사용해왔던 호호바 오일은 그녀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바꿔주었다.

호호바 오일 한 방울만 얼굴에 바르고 자면 그 다음날 화장이 잘 먹는다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몸이 많이 건조하지만 바디 오일을 따로 구입하기 힘들 때, 바디 로션과 같이 섞어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소영은 바디 버터와 호호바 오일을 이용해 에그테라피를 실천한다.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에그테라피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바디 버터를 손등에 일정량 덜어낸 후 가운데가 동그랗고 움푹 파이게 만들어준다.
2. 호호바 오일을 4~5방울 정도 떨어뜨려 달걀 모양을 완성한다.
3. 골고루 섞어 온몸에 발라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자고 일어나면 꿀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 TV 속 바로 그 제품?


100% 유기농 화장품만 사용한다는 한소영. 그녀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은 A24(에이이십사)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호호바 오일’과 ‘라벤더 바디 버터’다. 

특히 호호바 중 가장 좋은 최상위등급의 캘리포니아 야생 호호바만을 100%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약간 노르스름한 빛깔을 띄는 것도 정제하지 않고 냉압착 방식으로 만든 골드 호호바이기 때문. 

호호바 오일은 오메가6, 오메가9,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안티에이징 효능이 뛰어나고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24시간 유수분 조절을 도와 피부 영양의 균형을 맞춰줘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다.

라벤더는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줘 릴렉싱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디 로션을 바를 때 온 몸을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좋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싱글즈2’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