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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손호영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4월17일 드리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손호영과 팬들의 요청에 따라 쌀화환 110kg을 그가 후원하고 있는 서울 동작구 소재 성로원 아기집에 사랑의 쌀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3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2013 손호영 Birthday Party'에 손호영의 팬들이 보내왔던 드리미 쌀화환이다. 그의 팬들은 2009년과 2010년에도 쌀화환 1.26톤을 성로원 아기집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손호영은 올리브(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우승해 받은 상금 1억도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기부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결식아동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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