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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조권 갈소원 다정샷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월16일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피노키오’ 보러 와 준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귀요미’ 소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연기한 갈소원의 어깨를 감싼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봄 느낌 물씬 자아내는 밝은 컬러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권 갈소원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유발하네”, “조권 갈소원, 둘 다 귀요미”, “조권 갈소원 다정샷, 뭔가 친남매 느낌? 진짜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에서 피노키오 역의 더빙을 맡아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사진출처: 조권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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