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KBS1 ‘별도 달도 따줄게’를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서지혜가 인스타일과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포즈를 연출하던 중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최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그녀의 말을 증명해주었다.
실제로 보이시한 룩을 즐겨 입는다는 그녀는 촬영 전 걱정과는 다르게 꽃과 식물로 가득한 촬영 현장에서 플라워 새틴 소재 코트부터 시스루룩, 레이스 원피스까지 사랑스러운 레이디라이크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20대 후반을 보내고 있는 서지혜는 지금이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그녀는 “요즘은 배우라면 연기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전엔 그게 부담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저도 틈틈이 잡지를 보고 패션 공부를 한답니다”라고 전했다.
서지혜가 보여준 화사한 봄 스타일링은 인스타일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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