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20년 전,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추억이 새록새록~’

입력 2013-04-19 12:07  


[김민선 기자] 윤종신 20년 전 모습이 화제다.

4월16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공연 뒤 오래된 팬에게 받은 사진. 저 B니트 이태원서 산 건데. 방송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무대 위에 올라 마이크를 붙잡고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당 사진은 귀퉁이에 93년 3월1일이란 날짜가 적혀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 사진에서 윤종신은 청바지에 알파벳 철자 B가 적혀 있는 노란색 니트 그리고 그 위에 분홍색 재킷을 더한 차림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있어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윤종신 20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신옹의 풋풋한 모습”, “윤종신 20년 전, 뭔가 새롭다”, “윤종신 20년 전 사진에서도 정우성이 보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4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월간 윤종신 콘서트: 구독자들의 선택’을 열고 3년간 선보였던 ‘월간 윤종신’ 노래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윤종신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