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김제동 수입 1위 소식이 화제다.
4월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문세, 윤도현, 컬투가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기획사 CEO가 됐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C, 김제동, 포크싱어 정태춘·박은옥 부부 등이 있다. 최근에는 포토그래퍼와 악기 만드는 친구들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국진은 "소속 연예인 중 누가 돈을 많이 벌어오냐"고 물었고 윤도현은 "현재 수입 서열 1위는 김제동”이라며 "방송을 많이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토크콘서트 공연 쪽으로는 독보적"이라며 김제동이 소속사 내 수입 서열 1위가 된 배경을 밝혔다.
또 "까먹는 친구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수입 서열 꼴찌는 김C다. 그래도 이제 라디오 DJ를 맡았다. 많이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 수입 서열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 수입 서열 1위 뭔가 의외다", "김제동 수입 서열 1위, 김제동 토크콘서트 돈이 짭짤하구나", "김C 분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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