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손호영이 싸이의 전속 셰프에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4월17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 투어에 함께 다닐 전속 셰프를 구한다"며 "셰프에게 필요한 재주는 오로지 '잘 비비는 것'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의 우승자 손호영이 자신을 추천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은 "형님, 마셰코 셀럽 우승자 호영입니다. 나 완전 잘 비비는데, 추천이요"라며 자신을 추천했다.
손호영은 앞서 '마셰코 셀럽' 결승전에서 페이와 신봉선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요리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한편 손호영은 '마셰코 셀럽' 우승 상금 1억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선행을 베풀었다. (사진: bnt뉴스 DB)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