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5월 컴백을 앞둔 이효리가 패션지 보그코리아와 함께 그 동안 어떤 가수도 시도해본 적 없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패션 화보의 메이킹 필름에 새 노래를 담아 패션 뮤직 필름을 제작한 것. 보그코리아가 기획한 이효리의 패션 화보와 패션 뮤직 필름은 레트로풍의 쇼걸을 콘셉트로 텅빈 벌판에 세워진 커스장과 백스테이지 세트에서 촬영되었다.
뮤직 필름 속 이효리는 꽃샘추위가 한창인 쌀쌀한 날씨에도 얇은 의상을 입고 쇼걸로 빙의한 듯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이효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튜브탑 드레스로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유니크한 스팽글 미니드레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촬영된 영상은 이효리의 신곡이 담긴 패션 뮤직 필름으로 제작되어 보그코리아 디지털 매거진과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쇼걸로 변신한 섹시 디바 이효리의 화보는 보그코리아 5월호를 통해 16페이지에 걸쳐 공개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여왕이 돌아온다”, “가요계가 이제서야 볼 맛이 나겠네”, “어떤 콘셉트도 이효리만의 포스가 풍겨나온다”, “아 역시 대표 패셔니스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보그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시즌 트렌드 ‘그 곳’에 가면 알 수 있다?
▶비주얼 폭발 신세경, 스타일에 시선 집중
▶2PM, 5월 컴백 임박 “스타일링 점검 끝!”
▶반전소녀 이하이, 자신만의 ‘YG 스타일’을 입다!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파스텔룩으로 봄 느껴봐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