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인턴기자]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가 신혼부부를 위한 커플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보통 여성들은 신혼여행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장미꽃으로 장식한 침대, 달콤 쌉싸름한 와인, 향긋한 향초가 있는 로맨틱한 첫날밤을 어릴 때부터 꿈꾼다.
하지만 신혼여행 첫날밤에 트렌디하지 못한 언더웨어거나 너무 야한 언더웨어를 입는 것은 NG!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는 언더웨어 선택이 중요하다. 여성스러운 컬러와 레이스 혹은 은밀하게 맞춘 커플언더웨어까지 신혼부부를 위한 언더웨어를 알아보자.
여성스러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컬러는 바로 ‘핑크’다. 때로는 사랑스럽게, 섹시하게, 귀엽게 연출할 수 있는 핑크컬러로 청순하면서 순수한 아름다움을 언더웨어로 동시에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풀컵 브래지어는 가슴을 안정감 있게 지탱해주어 보다 더 여성스러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보일 듯 안보일 듯 가슴라인을 연출해주는 풀컵 브래지어에 섹시함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시스루 스타일의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다면 페미닌하면서 섹시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하지만 섹시하면서 로맨틱한 무드 연출에 방해가 되는 ‘팬티라인’은 어떻게 방지할까? 방법은 레이스 소재의 힙라인 팬티를 착용하면 된다. 특히 이러한 팬티는 타이트한 스커트나 팬츠를 입었을 때도 자국이 남지 않아 민망한 연출을 방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섹시한 스타일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레오파드 패턴의 커플 언더웨어를 추천한다. 게스 특유의 섹시한 레오파드 패턴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컬러와 워싱 처리가 되어있어 섹시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낼 수 있다.
기존의 강하고 부담스러웠던 레오파드 패턴보다는 경쾌한 느낌 때문에 신혼부부와 잘 어울린다. 캐주얼하지만 서로 은밀하게 맞춘 커플언더웨어라는 느낌 때문에 좀 더 섹시하게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브래지어의 경우 프론트 후크로 입고 벗기가 편하고, 가슴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스러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등 부분과 팬티 힙 라인이 자수 레이스의 일종인 케미컬 레이스가 활용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남성의 경우에는 삼각스타일과 브리프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한편 게스 언더웨어는 웨딩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과 S웨딩 클럽과 함께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S웨딩 클럽의 쿠폰을 소지한 회원이거나 결혼식 청첩장을 언더웨어 구매 시 제시하면 제품 제한 없이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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