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4/6a873b6ce74b7d5b6c3766dbfc96df8d.jpg)
[오민혜 기자] 지아 윤후 돌직구 발언이 폭소를 자아냈다.
4월2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봉화군 청량산을 찾은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등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아는 윤후를 보며 아빠 송종국에게 "후 오빠가 살 좀 뺐으면 좋겠어"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다.
이에 송종국은 윤후에게 "지아가 너 살 조금 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송종국 말을 들은 윤후는 "오늘부터 살 빼겠다"고 응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아 윤후 돌직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윤후 돌직구 듣고 빵터졌다" "후는 뚱뚱이 아니고 통통이야" "지아 윤후 돌직구에 한참 웃었다. 아이들이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13.1%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