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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드림호투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가 게임 마케팅을 통한 차별화된 모바일 광고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펠틱스는 4월16일부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러닝 어드밴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에 펠틱스 옥외 광고물을 설치, 차별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윈드러너 for Kakao’는 12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 펠틱스는 500m구간에 로고타입의 펜스형 옥외 광고물을 설치,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고 있다.
배상인 드림호투 대표는 “모바일 프로모션 중 게임 마케팅은 패션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마케팅 툴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사용자가 대부분 젊은 고객층인 것을 감안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펠틱스는 4월30일까지 윈드러너 오늘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는 400분께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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