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명품몸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씨스타19가 제주도 해변에서 패션매거진과 함께 데님화보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19는 섹시스타들의 과감한 화보로 주목 받는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 쎄씨 5월호 화보를 통해 우월한 바디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와 핫팬츠를 입고 심플한 티셔츠 등을 매치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입은 그들은 육감적인 몸매로 할리우드 스타 포스를 과시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캘빈클라인 진 스키니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한 씨스타19는 기존의 밝고 천진난만한 평소 모습과는 상반된 고혹적인 관능미를 농후하게 표현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청바지에 흰티란 공식을 완벽히 재현한 이들은 베이직한 데님 하나만으로도 궁극의 섹시미를 이끌어냈다. 특히 물기와 모래알을 머금은 머리칼과 피부에는 건강하고 섹시한 자태가 묻어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우월한 기럭지로 카메라 앞에 선 효린과 보라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를 보여줬다. 전문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포즈로 씨스타19만의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섹시돌 씨스타19의 매혹적인 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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