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영 기자] 한국영화 최초로 국내 영화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광해’ 이병헌의 액션 피규어가 공개됐다.
2천 개의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으로 출시되는 12인치 크기의 이병헌의 광해 액션 피규어는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피규어 제작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주)아이미니미가 제작과 생산에 참여했다.
실제 이병현과 9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 이병헌이라 해도 믿을 만한 높은 퀄리티의 조선시대 왕의 의상인 곤룡포, 옥대, 화(왕의 긴 신발) 그리고 옥좌 등이 정교함을 더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병헌 본인도 피규어의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시했다"며 "피규어 시장에서는 표정과 디테일 측면에서 이병헌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내며 최고의 완성도를 보인 작품이라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계자는 “제작 공개 당시 이병헌 팬들의 사전 구매 문의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그리고 멀리 남미 쪽에서도 반응이 뜨겁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굿토이측인 22일 밤 10시를 기해, 국내 최초의 영화 액션 피규어로 화제를 모았던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액션 피규어를 굿토이 홈페이지(www.goodtoykorea.com)에서 전격적으로 예약 주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공개된 '광해' 이병헌 액션 피규어는 소장가치 높은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으로 모든 액션피규어에는 제작 일련번호와 인증서가 첨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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