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조명 팀이 음영 때문에 고충을 털어놓기에…

입력 2013-04-23 22:44  


[윤혜영 기자] 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고백이 화제다.

4월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김인권이 성형징크스에 대한 질문에 코성형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권은 성형 징크스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이게 성형한 건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인권은 "콧대가 없어서 조명을 쬐면 음영이 안 진다. 콧대를 세우면 어떨까 해서 성형은 아니고 시술을 받았다"며 "조명부가 '너무 힘들다'고 하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고 낮은 콧대로 겪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때 살짝 코를 세우면 어떨까 생각했다. 성형수술은 아니고 필러를 투입하는 시술을 받았다"면서 "60만원이면 넣어주는데 의사가 1년 반 효과가 간다고 해서 넣었다. 그리고 (출연작 없이) 1년 반 쉬었다. 음영은 지는데 얼굴이 되게 어색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성형수술 견적에 대해서도 "받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그때 이마와 코, 턱 해서 견적 400만원이 나왔다. 연예인 D.C.를 고려한 견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고백, 너무 솔직해", "김인권 솔직해서 좋다", "힐링캠프 김인권 코성형 고백, 필러 넣은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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