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악동뮤지션 출국 소식이 화제다.
4월22일 SBS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부모님이 있는 몽골로 떠났다.
이날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군은 "몽골에 쉬러 가는 거다. 재충전하고 돌아오겠다. 다녀와서 업그레이드된 악동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휴식을 취한 후 소속사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가고 싶은 기획사를 부모님과 상의 후 결정할 생각이라고.
악동뮤지션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출국 잘해요" "소속사 결정 잘했으면 좋겠네" "악동뮤지션 출국, 편히 쉬다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돌아온 뒤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