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윤은혜가 4월25일 인천공항에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얻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버버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차 인천공항에서 출국한 것. 이날 윤은혜는 트렌치코트 하나만으로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광택감이 도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에 무릎이 찢어진 스키니진을 매치, 시크함을 더했다. 여기에 블랙 토오픈 부티와 화이트 백을 어깨에 걸쳐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윤은혜는 베트남에서 버버리 행사뿐만 아니라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유럽과 동양의 모습이 어우러져있는 하노이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베트남에서도 7월호로 발행할 예정이며 윤은혜가 하퍼스 바자 베트남 커버를 장식한 첫 번째 한국 배우가 됐다.
(사진제공: 버버리 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쭉~” 임부복 오래 입자!
▶“납득이는 잊어주세요” 조정석의 젊은 CEO룩
▶“요즘 깔맞춤이 대세?” ★들의 대담한 컬러 플레이
▶한혜진, 8살 연하 기성용이 반한 ‘달달패션’은?
▶성공하는 오피스 여성, 스타일부터 다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