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극 '더 파이팅'의 막이 오른다.
4월25일 대학로 상상 아트홀 화이트에서 젊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극단 배우다방의 창단공연 '더 파이팅'이 첫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창작극으로 대학로에서 '멧밥 묵고 가소' '연극 휘소,그 휘소성'으로 유명한 젊은 연출가 최해주가 작가로 나섰고 배우다방이 윤색했다. 배우다방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힘을 보태고자 공연을 만들었다고.
한편 '더 파이팅'은 내달 19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ES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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