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장도연-김지민의 각양각색 모습을 담은 대기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장도연-김지민은 4월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POP컬렉션'에서 나란히 런웨이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고, 이날 대기실 모습을 담은 세 사람의 유쾌 발랄한 사진이 26일 박나래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장도연-김지민은 모델마저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며 진정한 스타일이 뭔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세 사람은 개그감 충만한 분위기 속에서도 미녀 개그우먼다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역배우 김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 속 박나래와 장도연은 각자 엄지손가락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어 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노랑, 핑크색 화사한 의상이 빛을 더하기도.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래언니 귀여워요", "와우 언니들 너무 이뻐요", "전혀 평범하지 않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박나래-장도연은 각각 KBS2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며 개그뿐만 아니라 남다른 미모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과 동시에 화보, 패션쇼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박나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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