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위탄3' 박수진(19)이 근황을 알리는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4월27일 오전 브레이브 공식 트위터에는 "화창한 봄 날 Brave 녹음실에 박수진이 떴습니다!"라는 글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수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진은 브레이브 녹음 부스에서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서서 눈을 지그시 감고 녹음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새 음원 듣고 싶다", "위탄 박수진~ 몰라보게 예뻐졌네", "비욘세의 'HALO' 듣고 수진양 팬 됐는데 빨리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관해 소속사 브레이브 측은 "아직 구체적인 정식 데뷔 일정이나 콘셉트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박수진양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박수진은 3월 프로그램 내내 자신을 이끈 멘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정식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사진출처: 브레이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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