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인턴기자]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하퍼스 바자에서 프로다운 모델 포스를 뽐냈다.
뉴욕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클럽 모나코 의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여성스러움과 재기발랄한 스타일이 더해져 크리스탈의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트랜디한 감성의 의상과 컬러감 있는 메이크업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화보 속 크리스탈은 이번 시즌 트랜드인 플라워 패턴 의상에 화이트 하이웨스트를 매치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했다. 또한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팬츠도 남다르게 소화하여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냈으며 스포티한 운동화와 비니로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비율”, “새빨간 립스틱에 매력 증가”, “여자 레옹 같은 매력”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크리스탈의 이번 화보는 바자 5월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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