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액수 적어도 극복 못할 것 없다"

[오민혜 기자]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4월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수 장윤정은 예비 신랑 도경완 월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의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을 하고 싶다"라고 결혼 이후 계획을 밝혔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실망하실 것"이라고 반박하자 장윤정은 "액수를 아시나 본데 괜찮다. 내가 극복 못할 것은 없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했네. 행사의 여왕이니 극복할 수 있겠지?" "장윤정 행복해 보이네"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